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eatmania IIDX/플레이 방법 (문단 편집) === 2P 플레이 === 원조인 5건반 [[beatmania]]는 1P와 2P 양쪽 모두 턴테이블이 건반에 오른쪽에 위치해서 어느쪽에서 플레이하든지 차이는 없었으며, 기판 스펙의 한계도 있었지만 1인용으로 플레이시에는 반드시 1P에서만 시작할 수 있었고 2P에서만 시작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반면에 beatmania IIDX는 턴테이블이 전부 오른쪽에 위치하는 beatmania와 다르게 1P는 왼쪽에 위치하고 2P는 오른쪽에 위치하여 서로 플레이에 차이가 나기 때문에, 2P에서 시작하는 것도 지원하다. [[DanceDanceRevolution]]에서 가능했던 기능이 추가된 사례로, 이 게임 이후에 출시된 [[EZ2DJ]], [[beatmania III]], [[펌프 잇 업]] 등 대부분의 2인 인터페이스 게임에서 지원하게 된다. 최근 출시되는 리듬 게임들은 1인 전용이 대다수인지라 이런 게임에서 넘어온 유저들에게는 생소한 개념이다. 다만 1P와 2P가 크게 차이 없던 5건반 beatmania나 DDR과는 다르게 턴테이블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노트 읽는 감각과 손배치 짜는 양상이 꽤 달라진다. 공식 채보들은 어느 쪽으로 하든 처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지고 있지만, SP 채보에서 킥을 비롯한 낮은음을 1번 쪽으로, 높은음을 7번 쪽으로 할당하는 경우가 많아 2P에서 손이 더 꼬이는 곡은 간혹 있다. 반면 스크래치곡에서는 오른손잡이 기준 스크래치를 처리하기가 더 편할 수 있다. 물론 사람마다 손 조건은 천차만별이므로 쉽게 단정 지을 수 없는 문제이지만. 플레이 해왔던 사이드를 버리고 다른 사이드에 새로 적응하는 것이 꽤 힘들고, 한동안 [[단위인정]]에서는 미러 옵션을 쓸 수 없었기 때문에 좌우측 플레이의 차이를 크게 의식한 입문자들이 어느 쪽으로 입문할지 고민하기도 했다. 이 점은 2P에서 미러 옵션을 걸면 1P의 좌우반전 채보가 되므로 2P 플레이의 차이점들이 상쇄되며, [[copula]]부터는 단위인정에서도 미러를 자유롭게 걸 수 있게 되었으므로 양측의 조건은 완전히 같아졌다. 따라서 그냥 양쪽 다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쪽으로 시작하라는 것이 통설이다.[*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것도 개인차가 있어서 오른손잡이가 2P를 선호하거나 왼손잡이가 1P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처음 시작해보는 사람이 어느 쪽이 나은지 감을 못잡을 때는 양쪽 다 해보는 것을 권하는 것이 좋다.] 플레이어 수는 1P가 많기 때문에 공략과 손배치도 1P 플레이를 가정하고 작성되어 있는 것이 많다. 일본 같은 경우는 턴테이블이 모두 오른쪽에 있는 [[beatmania]] 때문에 2P 유저도 나름 있는 편이고 2P 유저 대부분은 대부분 5키 시절부터 플레이 해 온 골수 유저가 많다.[* 일본도 전체 유저분포는 1P가 더 많다. 5건반 비트매니아에 의해 2P 유저가 한국에 비해 많을 뿐이다.] 하지만 한국은 [[EZ2DJ]]의 영향이 컸고 비트매니아가 오랜 기간 동안 명맥이 끊겨 있었기 때문에 1P 유저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당장 정발 기체를 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2P가 1P에 비해 상대적으로 손상이 적고 손때가 적어 깨끗해 보인다. 약간의 단점이 있다면 플레이 유저 수가 적기 때문에 일부 오락실에서는 아예 1P의 스페어 취급하는 등 관리 상태가 소홀하다는 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